대종상 장기하 갈소원 "부끄러운듯 움츠려…너무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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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장기하 갈소원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쳐]

‘대종상 장기하 갈소원’

가수 장기하가 시상식에서 갈소원에게 다가가 화제다.

1일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은 ‘그렇고 그런 사이’를 부르며 2부를 열었다.

이들의 공연에 객석에 앉아있던 배우들은 노래를 따라하며 리듬을 타는 등 적극적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장기하는 무대로 내려갔고, 객석에 앉아있는 아역대우 갈소원에게 다가가 열창을 했다.

장기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갈소원은 부끄러운 듯 몸을 움츠렸고, 이내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종상 장기하 갈소원, 너무 귀엽다”, “대종상 장기하 갈소원,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예뻐”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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