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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전용 변함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심창유 문교부차관은 22일 최근 학술원 화원들이 학교에서의 한자교육 부활에 찬성한데 대해『정부의 한글 전용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고『각급 학교의 한자교육 부활을 현 단계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편수 관계자들은 현재 교육과정 심의위원들 사이에는 중학교에서의 한자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으므로 내년 초에 열릴 중학교 교육과정 심의회에서 이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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