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을 최종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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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야구협회는 30일 선수 선발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출전 한국선수단 18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8월9일23명의 2차 후보선수를 선발한 야구협회는 그 동안의 훈련성적과 2차의 평가 전을 토대로 18명의 선수단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투수에 강용수(한국전력), 한광익(기업은행), 포수에 최재봉(육군), 내야수에 장원순(해병대), 외야수에 최흥표(상업은행) 등 5명의 선수가 선수단에서 제외된 것이다.
선수단은 오는 3일 상오10시 체육회관 강당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한국 선수단 명단 ▲단장=최인철 ▲총무=장태영 ▲임원=허종만 ▲감독=김영조 ▲코치=김영덕 ▲심판=모무열 ▲투수=김호중(한일은 김인복(농협) 김명성(한전) 윤동복(육군) 유백만(상은) ▲포수=정동진(제일은) 우용득(해병대) ▲내야수=김응용(한일은) 강태정(한전) 한동화(제일은) 강병철(한이은) 김동률(제일은) 하일(상은) ▲외야수=김우렬(해병대) 황성록(한전) 박영길(한전) 하갑득(농협) 최계현(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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