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신고 인가사무 시민 홀서 전담취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민「홀」과 공보 실에서 이원적으로 처리해 오던 공연 신고업무를 오는 9월1일부터 시민「홀」에서 전담, 공연신고 및 관람료인가 사무를 취급토록 했다.
지금까지 4개 특수 관과 16개 개봉관 및 무대공연물의 공연신고는 시민「홀」에서 서류를 접수, 공보 실에서 처리해 왔는데 사무취급의 일원화에 따라 시민「홀」에서 직접 접수 처리함으로써 처리과정의 시간을 단축하고 공연신고 업무처리과정을 단순화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