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삼씨 서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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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영문학자 율사 안호삼씨의 고희 기념 서예전이 31일∼8월6일 도나장 화랑에서 열린다.
서울 건국 중 교직원과 경복고·서울대의대·외국어대·휘문 고교 등의 문하생들이 마련한 이번 기념 전시회에는 『원상한산병』등 평소에 써 온 33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8월4일 하오5시 건국 중학에서는 친지 및 후배들이 자축연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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