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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 조난처녀|시체로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지난25일 한라산 정상 남쪽 5㎞지점에서 폭우를 만나 조난 당했던 대구시 삼덕동 윤상희양(24)이 28일 하오 5시20분쯤 정상 동남쪽7㎞ 1천3백m 고지에서 서귀포 경찰서 구조반에 의해 시체로 발견됐다.
윤양의 조난은 올 들어 한라산 등반객 조난사고의 첫 희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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