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서 신탁은 개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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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신탁은은 20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된 제3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축구대회 예선B조 첫날경기에서 국민은을 1-0으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으며 서울은과 기은은 결정적 「슛」「찬스」를 살릴 「골·게터」가 없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춘계실업 「리그」 우승「팀」인 신탁은은 이날 FW 정병탁 김기복 정태훈 「트리오」의좋은 「숏·패스」로 돌파구를 열어 전반 여러 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치 못하다 후반 25분 FW 김기복의 강한 논·스톱·슛을 국민은 GK 박태섭이 잡았다 놓치는 것을 FW윤형운이 뛰어들며 가볍게 차 넣어 결승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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