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금주 보통거래시세가 12일의 1천7백원에서 13일 1천8백10원, 14일에는 1천9백원으로 뛰어 최고시세를 형성함으로써 20여일 만에 증금주를 에워싼 책동전이 재개됐다.
증금주 매수측은 12일 13만5천4백주의 양건을 정리하고 증권금융회사에 냈던 매매증거금중 약 3억원을 인출, 새로운 자금 확고로 차금작전울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시세폭등에 따라 증권금융회사는 14일부터 매매되는 예금주에 대해 10%의 증대차담보금을 징수키로 결정, 증금주대차담보금율은 60%에서 70%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