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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창립 10주년|농어촌 전화율 3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 전력이 1일로써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한전은 총 발전량을 61년의 17억7천3백kw에서 70년에는 91억6천8백만kw로 늘리고 전력 손실율은 29·4%에서 11·64%로 감소시켰으며 총 자본금은 38억원에서 6백37억원으로 증가시켰다.
또한 농어촌 전화율을 12%에서 31%로 크게 향상시켜 국민 1인당 연간 전력 소비량을 47kw에서 2백46kw로 5배 이상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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