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진산계 일부 전당 대회 연기론|양씨 당수 출마 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은 주류의 진산계가 5일로 예정된 전당 대회를 15일로 연기하자는 주장을 내세워 다소 혼선을 빚고 있다.
한편 주류계의 양일동씨는 2일 당수 경선에 나설 것을 공식으로 선언하여 주류인 김영삼 고흥문 김재광씨 측이 내세운 김홍일씨 및 비주류 (김대중씨)와 삼파전을 벌이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