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탁은-외환은 경기|묵계 밝혀지면 처벌|실업 축구연 방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실업 축구 연맹은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대 해병 대전을 포기한 조흥은「코치」 함흥철씨를 1년간 자격 정지 처분하고 비기기 위한 조잡한 경기를 벌였던 신탁은-외환은 경기에 대해 공개 사과를 받는 한편 사전 묵계가 밝혀지는 경우 처벌키로 결정했다.
또한 경기「매너」가 나빴던 외환은 박수일 선수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