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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 브라질서 나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포르탈레자(브라질) 25일 UPI동양】한국의 원양어선 월미 309호가 25일「브라질 영해12「마일」이내에서「브라질」군함에 의해 나포되어「포르탈레자」항으로 호송되었다.
월미호 선장 김창겸씨는「포르탈레자」항의 「브라질」 해군당국에 상황을 설명해야 하도록 되었는데 이곳 신문보도에 의하면 이 어선은 이날 어획한 다랑어 50t을 싣고「무크리페」만에 들어왔을 때 나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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