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앙상블」…절묘한 기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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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주최 「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의 밤」이 24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게르하르트·헤첼」(제1바이얼린) 「빌헬름·휘브너」(제2바이얼린) 「루돌프·슈트렝크」(비올라) 「아달베르트·스코치치」(첼로)씨 등 이들「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수석연주자들은「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주옥같은 현악4중주곡을 거의 완벽한 「앙상블」과 절묘한 솜씨로 연주, 「팬」들을 황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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