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한일 은행 영등포지점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농아연맹 중앙위원 이봉하씨(32·중구 동자 동 10)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길에 쓰러진 이씨는 순찰중인 경찰 백차가 발견, 시립 영등포 병원으로 옮겨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이씨는 술에 몹시 취해 있었다.
14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한일 은행 영등포지점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농아연맹 중앙위원 이봉하씨(32·중구 동자 동 10)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길에 쓰러진 이씨는 순찰중인 경찰 백차가 발견, 시립 영등포 병원으로 옮겨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이씨는 술에 몹시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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