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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유학 신봉애양 「뉴요크」서 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올해 「줄리어드」음악 학교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신봉애양의 졸업 기념 피아노 독주회가 지난 28일 뉴요크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절찬을 받았다.
66년 경기 여고를 졸업하고 도미, 줄리어드음대의 장학생으로 「미지슬로·문츠」교수에게 시사해온 신양은 지난해 8월 서울 시민회관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신양의 이번 독주회 레퍼터리는 모차르트의 「피아노·소나타」,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열정』, 슈만의 『카니벌』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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