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전에 신승 4 대 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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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20일 이곳 인천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실업 야구 2차 「리그」 제8일 경기에서 선두인 한은은 5회 초와 대량 득점을 바탕으로 육군을 6-4로 물리치고 9승1무2패를 기록, 2위인 해병대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였고 농협은 한전과 접전 끝에 9회 초 4번 김삼룡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얻어 4-3으로 신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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