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스마트폰 뱅킹 이용 600만 명, 시장 점유율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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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스마트폰 기반 KB스타뱅킹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은 2013년 6월 말 기준 총자산 286조 3000억원, 거래고객 2820만명, 점포수 1198개로 리딩뱅크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 뱅킹 네트워크도 최고 수준에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KB스타뱅킹은 이용 고객 600만명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간 많은 히트상품을 출시해 금융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퇴직연금시장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리딩뱅크로서 “고객에 대한 은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는 이건호 행장의 경영철학 아래 고객만족경영을 실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2006년을 ‘KB국민은행 사회공헌 원년’으로 선언한 후 사회봉사단 확대 등 사회공헌 인프라를 강화해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콩 디 에셋의 2013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무역금융 전문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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