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도박단 7명에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종로경찰서는 13일 상오 윤길성씨(55·서울종로구묘동3의1) 등 가정주부 7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4월27일께부터 서울종로구익선동87 이모여인집 3층방을 세 얻어 1장에 5백원짜리 돈표 4백여장을 사용, 판돈 20여만원의 「도리짓고땡이」를 해왔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