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스 피아노 독주회 내일로 박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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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금세기 최고의 모차르트 주자 릴리·크라우스가 12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가질 내한연주에 앞서 한국 팬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내 연주에 공감 확신 크라우스 방한인사>
1936년에 한국을 잠깐 다녀간 후 그 사랑스러운 나라와 아름다운 국민들을 알게 되기를 열망해 왔습니다.
이번 한국연주회를 계기로 한국의 펜들이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것처럼 음악을 사랑하게되고 나의 음악에 공감하게 될 것을 확신해마지 않습니다

<입장료>A1,500원|B1,200원|C·D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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