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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상은 완봉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9일째 경기에서 상은은 육군을 1-0으로 눌러 3승2패를 기록했으며 기은은 철도청을 1-0으로 제압, 3승3패가되었다. 한편 해병대-제일은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육군-상은의 경기는 양팀 똑같이 5개의 안타를 날렸으나 상은이 2회말 양창의의 홈런으로 결승점을 잡았고, 기은은 철도청을 맞아 9회말 포·볼로 나간 9번 김재철을 1번 배동철과 2번 박수부가 연속 안타로 생환,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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