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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나 출고가 인상 움직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코로나」가 모델 변경으로 값을 인상한데 뒤이어 「코티나」와 「피아트」도 약10만원씩 출고가를 올릴 움직임이나 아세아의 경우 「피아트」 본사가 수출부품 값을 대당 약40불 인상했기 때문에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며 현대에서는 아직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값을 올린 일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정이 불가피 하리라는 관측이다.
인상시키는 미정이나 이달 초순 안에 그 스케줄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코티나는 출고가가 1백30만원, 피아트는 1백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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