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팀의 주심불복에 판정 한국3대1승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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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특파원】28일에 열린「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징계위원회는 한국대「홍콩」전에서 주심의 판정에 불복, 경기를 포기한「홍콩」「팀」이 한국에 3대1로 패배했다는 결정을 내렸다.
한국과 홍콩은 1대1로 경기를 계속하던 중 홍콩이 주심의 판정에 불복, 경기를 포기한 것인데 대회규정에 따라 상대방「팀」에게 2점을 주어 한국이3대1로 승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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