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개표 사고 14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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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관위에 보고된 투·개표 과정에서의 사고는 28일 상오 현재 14건이다.
14건의 사고는 무더기 부정투표, 투표 용지 수량부족, 투표 용지 가인착오, 투표구 위원장 사인 난에 직인 날인, 투표함 수송사고 등이다.
▲서울 동교동 제1 투표소=선위장 사인이 없어 무효(1,690장)
▲서울 상도2동=동상(2,572장)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4 투표소=투표지 도난(16장). 이중 투표된 9장은 무효로 함.
▲전남 완도군 금일면 제5 투표소=투표용지 대리 가인(무효 여부를 심리 중).
▲전북 정읍군 칠보면 제1, 2, 3 투표소=여야 추천위원 가인 없음(5천6백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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