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치고 뺑소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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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5일 밤 11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오금동157 앞길에서 서울 영 2-4871호 택시 (운전사 정명수·25)가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한일호씨(40·성동구 거여동)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도망쳤다가 16일 아침 7시쯤 동부경찰서에 자수했다.
한씨는「메디컬·센터」에 입원했으나 16일 새벽 5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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