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 집행 엄중히 하라"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의 경찰청 국감에 참석해 엄중한 법 집행 사례를 설명하며 중앙일보 1면 사진(10월 10일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하원의 이민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던 찰스 랭글 의원이 불법 도로 점거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손이 플라스틱 수갑에 묶인 채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시위를 한 하원 의원 8명은 모두 체포돼 연행됐다.

오종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