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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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해】제9회 군항제의 막을 올리는 서막제가 3일 하오 1시 시내 충무공 동상 앞에 마련된 특설 제단에서 이선철 진해 시장·통제부 사렁관을 비롯, 2천여 시민, 학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로써 오는 18일까지 보름동안 벚꽃 향기로 그윽한 군항 진해시에서는 57가지의 갖가지 다채로운 군항제 행사가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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