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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형 의원 집 도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일 새벽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43 신민당 선거 대책 본부장 정일형 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응접실에 둔 미제 텔리비젼 (RCA 24인치) 1대와 일제 라디오 1대, 정 의원이 잠자고 있는 침실에 둔 팔목시계 1개와 옷가지 6점 등 싯가 40여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이 도난 사건은 정 의원 비서 김석홍씨 (29) 가 이날 아침 정 의원 집 2층 베란다에 사다리가 걸쳐 있는 것을 발견, 도난품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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