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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선수들 수난|중공 장칙동 등 패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31일은 세계 챔피언의 수난의 날.
61년이래 세번이나 세계 타이틀을 차지한 장칙동이 무명의 스웨덴 선수에게 두 번이나 패했고 현 세계 선수권자인 일본의 이또 (이등) 가 유고 선수에 2패, 아시아 챔피언인 「하세가와」(장곡천)도 유고와의 경기에서 패해 세계적인 스타들이 계속 고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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