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새 원자발전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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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소련과학자들은 방열 전환으로 수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원자력발전시설을 완성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시설은 앞으로의 우주여행에서 전력 원으로 이용될 것이라고「타스」통신이25일 보도했다. 이 시설을 열전환기로 불리는 복수장치에서 방사성물질에서 생기는 열로 전력을 만드는 것인데「타스」통신은 이것이 소련원자력과학의 새로운 주요업종이며 이를 성공시키기는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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