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환경 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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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해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는 16일부터 3월말까지 시내 전공 연장에 대해 주위 환경은 물론 내부 단장을 깨끗이 하도록 각 공연장에 지시했다. 공연장 단장은 ⓛ주위 환경 철저 ②변소 및 휴게실 소독 청소 ③장내 환기 시설 ④구내 매점 불량 식품 판매 취급 금지 ⑤통행로의 장애물 제거 ⑥미풍 양속을 해치는 저속한 광고 단속 ⑦장내 촉광은 휴게 시간에 20「룩스」, 상영 중에 0·2 「룩스」 이상으로 할 것 ⑧주변의 잡상인 및 암표 상을 철저히 단속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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