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미군사 고문단 통합 주한 합동 군사 지원단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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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미군사령부는 15일 지금까지 육·해·공군으로 나눠진 미군사고문단을 통합, 오는 4월1일부터 주한미 합동군사지원단(JUSMAG-K)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기구개편은 한국군 현대화에 따라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군사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한 미군 대변인이 말했다.
초대 지원단 사령관에는 현 합동군사고문단장「J·S·렉슨」소장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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