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연구비 50% 증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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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2일 대학교수들의 연구비로 지급되는 학술조성연구비와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50%많은 3억1천7백만 원으로 확정했다.
지급 대상 교수 수는 지난해의7백80명보다 2백20명에는 1천명으로 했으며 지급대상자선정은 총·학장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참작하되 우선 순위는 ①지방대학교수 ②기초과학부문 연구교수 ③자연계 연구교수(자연대 인문 비는 6대4) 등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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