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차장 등으로 시민 교통 정리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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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관내 서울 여객 사장 조승운씨(45)와 삼성 여객 사장 주정목씨를 반장으로 한 모범 운전사와 차장 등 80명으로 2개의 시민 교통 정리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3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 교통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보행자 선도와 교통 정리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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