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신입생 영구차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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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 3동 104 앞길을 건너던 김명진씨(38·서대문구 홍은동 136의 3)의 장남 용준군(7·홍제 국민학교 1학년)이 시내 쪽으로 달리던 한도 장의사 소속 서울 영9-1667호 영구차(운전사 허석상·27) 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영구차는 다시 길 옆에 서있던 서울 자5-1440호「마이크로·버스」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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