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도 팔 접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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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브뤼셀DPA합동】「벨기에」의 「리즈」대학교 부속 병원은 중공에 이어 6일 서방 세계에서 처음으로 잘려진 사람의 팔을 완전히 붙여놓는 수술을 성공시켰다.
전기톱에 팔을 잘린 23세의 청년은 50km떨어진 병원으로 달려가 수술6시간만에 잘려진 팔을 완전히 접합시킨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잘려진 팔다리를 접합하는 수술법은 맨 처음 중공에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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