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디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파스칼」 시대의 여자는 갈대였고 현대를 사는 여자는 종이인가. 돈은 못 벌어도 믿음직스런 남편 곁을 떠난 한 여인은 거센 파도에 휘말려 자신을 가누지 못하는 한국판 <마담x>가 됐다. 이용찬 작 김의경 연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