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디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용출이 고물 장사로 일확천금을 한지 10년 후가 얘기의 시작이다. 옛날의 주인은 하인이 됐고, 머슴은 사장이 된 세상. 1월과 2월엔 부잣집 외동딸이던 『옥림』역의 정은숙씨는 3월 「드라머」에서는 털례가 경영하는 다방의 얼굴 마담으로 격하했다고 불평이 대단하다. 양근승 작·정영식 연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