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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강도 2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8일 하오 1시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7의 54 동신의원 옆 골목에서 25세 가량의 남자 2명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동신 의원 간호원 장설분씨 (25)를 돌로 때리고 현금 1천5백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갔다.
장씨는 돌에 이마를 맞아 세바늘 꿰맸다.
경찰은 인근 우범자의 소행으로 보고 범인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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