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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훈련장서 클레이 첩자를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필라델피아 UPI동양】「캐시어스·클레이」 선수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던 「스파이」 한명이 「조·프레이저」의 훈련장에서 발각되었다.
「프레이저」의 연습을 지도하고 있는 「앵크·부람」 「코치」는 25일 밤 지난 4년 동안 「프레이저」의 「스파링·파트너」로 활약해온 「돈·위니」를 「클레이」에게 정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준 「스파이」로 적발, 그를 해고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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