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27∼28센트 일에 소급 인상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17일AFP합동】셀 스탠더드 걸프 및 프랑스 석유 회사 등 국제 석유 공급 회사들이 17일 일본 정유 공장 측에 대해 2월15일부터 소급해서 배럴 당 선도가격 27내지28 센트씩 석유 공급 가격을 인상토록 요구했다고 일본 석유 협회에서 밝혔다.
석유 협회는 국제 석유 공급회사들이 앞서 산유국의 채유가 인상에서 짊어진 부담을 그대로 소비 국가에 전가시켰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