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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야외무대인사, "日배우와 러브라인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사진 김효진 트위터]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야외무대인사에 나선 배우 김효진이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효진은 4일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무명인’ 야외무대인사에 김성수 감독,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효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극중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러브라인이 없다. 나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돕게 되는 여기자 역을 맡았다”며 “좋아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좋은 감독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고 했다.

영화 ‘무명인’은 일본인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한일 합작영화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역시 김효진! 노출 없어도 섹시하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러브라인 없다니 아쉽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영화 무명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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