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자위 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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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8일 AFP 급전합동】미국무성은 8일 성명을 발표, 이날 개시된 월남군의 대 라오스 영 군사 개입은 『지역상 제한적이며 작전 시간상 단기적』작전이라고 해명하고 『국제 법상 전적으로 합당한 자위 조처』이며 또한 이 개입은 『제한된 작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성명은 이어 공산군이 오래 전부터 월남을 공격키 위해 라오스 영토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 군사 침공 작전은 결코 전쟁의 확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8일 AP동화】미국은 인도차이나에 평화를 깃들이게 할 새로운 국제 회담의 개최를 바란다고 8일 국무성 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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