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제 활주로 떠납니다 … 퇴역하는 팬텀 전투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던 F-4E 팬텀 전투기가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퇴역해 4일 오전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로 이송되고 있다. 1970년대부터 한국 공군에 도입된 이 비행기는 베트남전 등에서 맹활약했다. 공군 에어쇼 항공기인 블랙이글과 같은 도색으로 꾸며진 이 전투기는 공군사관학교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