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레드카펫 슬림해진 몸매…과거 사진보니 '원조 베이글女'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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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레드카펫(왼쪽 제17회 BIFF 현장), 사진 중앙포토]

‘조여정 레드카펫’.

배우 조여정(32)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예전보다 날씬한 몸매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조여정은 어깨끈이 달린 흰 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여정은 확연히 살이 빠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에 참여한 이후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은 지난해 열린 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볼륨감 있는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낸 조여정이 이번 영화제에서는 날렵해진 턱선과 날씬해진 몸매로 나타났다.

조여정 레드카펫 등장에 네티즌들은 “조여정 레드카펫, 얼마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으면 이렇게 살이 빠졌지?”, “조여정 레드카펫 사진 과거모습 보니 정말 달라졌네요”, “조여정 레드카펫, 통통한 모습은 귀여우면서 섹시한데 지금은 성숙한 매력이 새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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