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환영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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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박영신기자】춘천시는 15일부터 3일간 공지천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체전」동계빙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외지선수 환영계획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체전「무드」조성을 위해 시내복판에 「애드벌룬」과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선수들이 투숙하는 여관에는 화병을 마련, 꽃을 꽂기로 했다.
그리고 숙박요금은 10%, 다방·음식점·목욕탕·극장에서는 요금을 20%씩 할인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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