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월급 나오듯 … '더 드림 교보변액연금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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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더 드림 (무)교보변액연금보험’은 월급처럼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월지급식 실적배당연금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후에도 적립금을 펀드에 계속 투자해 투자수익에 따라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실적배당 종신연금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일반연금보험과 달리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투자실적이 좋으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투자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한 번 오른 연금액은 그대로 보증 지급해 준다.

 오래 유지 할수록 장기유지 보너스까지 적립해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컨대 보험료 납입 중에는 5년마다 기본적립금의 2%(2종은 1%)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연금개시시점에 거치기간에 따라 최대 5%(2종은 2.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금액을 환급해 적립금에 재투자 해준다. 연금수령 방법과, 보험료 납입에 있어서도 고객의 선택 폭이 커졌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연금지급 시기를 바꾸거나 필요한 기간 중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을 조정 할 수도 있다.

 이와함께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연기해 주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어 해약하지 않고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고객 선택에 따라 장기 간병상태가 될 경우 2배의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연금 전환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납입은 물론,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에 인출도 가능하다.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의 경우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건강관리프로그램인 ‘교보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연금개시 전에는 암치료를 지원하고, 연금개시 후에는 노화방지 프로그램, 간병상담, 케어매니저 방문교육 등을 제공하는 교보생명만의 특화서비스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3세까지 가능하다.

조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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