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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족 6명 감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마드리드30일UPI특전동양】스페인의 프란시스코·프랑코총통은 30일밤 살인 및 테러혐의로 부르고스군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6명의 바스크 민족주의자들에게 30년형으로 감형의 특전을 베풀었다.
이같은 결정은 바스크족 피고들에게 관용을 베풀라는 요구가 세계 각처에서 빗발치는 가운데 프랑코총통의 대국민 연례 송년사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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