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연전, 사진 김지원 KBS아나운서 트위터]
‘무한도전 고연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연전(연고전)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고연전(연고전)에서 각 대학 응원단과 함께 화려한 응원을 선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고연전(연고전)에서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는 고려대를, 정형돈·노홍철·길은 연세대 응원단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28일 KBS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느님(유재석) 하로로(하하) 박거성(박명수) 정중앙(정준하)님 진짜 응원 춤 전곡을 다 외워왔어요! 이런 노력하는 방송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무한도전’은 다가오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등 이어지는 스포츠 축제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을 목표로 응원단을 결성해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한도전 고연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멤버에 손연재까지, 이번 고연전 최고네”, “무한도전 고연전, 고려대? 연대? 어디를 응원해야하나”, “무한도전 고연전,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