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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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 당직자 일괄사표, 주말쯤 개각? 샌터클로즈 감투 선물이나 갖다 줬으면, 소라의 꿈.
새해 시 예산 6백66억, 시세 34·3% 올라. 수도란 돈 많이 드는 물건이군.
피 판돈 백 만원 뜯은 갈취 범. 이 사회에선 언제 이런 흡혈귀들 없어지나.
더욱 심해 가는 소득 격차. 그 세금 제대로 내고 부자 되니 천재지 천재야.
두 신부 중공입국, 12년만에 광 동서 미사. 천주 님 징그러운 미소 뒤의 본심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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