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8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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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새벽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뒤 날씨가 맑아지면서 기온이 내려가 서울지방은 14일 아침 수은주가 영하8도 9분까지 내려갔다.
중앙 관상 대는 추위는 이날을 고비로 차차 풀려 15일은 평년 기온인 영하5도쯤 되겠다고 알렸는데 14일의 추위는 평년보다 3도4분이 낮은 것.
한때 호남지방에는 대설 주의보를 내렸었으나 강설량은 5cm에 그쳤고 광주가 2cm, 서울이1·3 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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